파비오 더 씨타 – 수원 갤러리아 백화점 부지 본격 개발
지상 17층 주거복합 타워 ‘파비오 더 씨타’ 조성 예정
< F A B I O – T H E – C I T A >
│파비오 더 씨타 │- Fabio the Cita -│ 파비오 더 씨타 │▶▒ TEL : 0 1 0 – 9 9 5 0 – 1 3 8 3 ▒ ◀│ 상가 │ 파비오 더씨타 분양│
갤러리아 백화점 수원점 부지 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15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한화갤러리아로부터 부지를 매입한 수원갤러리아역세권복합개발피에프브이는 지난해 3월 소유권 이전을 마치고 철거를 진행 중이다.
오는 11월 철거 마무리 후에는 지하 7층~지상 17층 규모의 주거복합타워 ‘파비오 더 씨타’가 들어선다. 태영건설이 시공에 참여한다.
수원 옛 갤러리아 백화점 부지 개발 사업은 지난해 2월 한화갤러리아가 부동산자문사에 해당 부지에 대한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배포하면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지난해 6월 수원갤러리아역세권복합개발피에프브이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고 연말에는 수원시 건축심의를 통과했다.수원시청역 사거리에 자리잡은 갤러리아 백화점 수원점은 1995년 개점
이후 지난 1월23일 영업을 종료할 때까지 25년간 수원 인계동 상권의 터줏대감으로 통했다. 현재 이 일대에는 뉴코아아울렛 동수원점, 홈플러스, CGV등 쇼핑·문화 인프라가 형성됐다.
< F A B I O – T H E – C I T A >
│파비오 더 씨타 │- Fabio the Cita -│ 파비오 더 씨타 │▶▒ TEL : 0 1 0 – 9 9 5 0 – 1 3 8 3 ▒ ◀│ 상가 │ 파비오 더씨타 분양│
이 지역을 오가는 유동인구도 상당하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으로 옛 갤러리아 백화점 부지의 반경 700m 범위에는 하루 평균 유동인구가 11만8870명에 달했다.
파비오 더 씨타를 짓는 시행사 수원갤러리아역세권복합개발피에프브이 관계자는 오랜 기간 수원의 랜드마크였던 옛 갤러리아 백화점 부지에 새롭게
수원을 대표할만한 랜드마크를 건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